오늘의 수다,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RUDE!

안녕하세요! 혹시 요즘 출퇴근길이나 운동할 때 자꾸만 흥얼거리게 되는 마성의 노래가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SM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디지털 싱글 'RUDE!'에 완전히 푹 빠져서 무한 반복 스트리밍 중이랍니다.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처음 이 곡이 발매되었을 때 타이틀부터가 'RUDE(무례한)'라서 조금 강렬하거나 센 콘셉트일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니 정해진 규칙을 통쾌하게 깨부수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 같은 곡이더라고요! 하우스 기반의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귀를 사로잡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자존감이 마구 올라가는 마법 같은 곡이라 혼자만 알기 아까워 이렇게 리뷰를 들고 왔어요.


오늘은 하츠투하츠의 'RUDE!' 가사가 가진 특별한 매력과 더불어, 제 개인적인 경험을 녹여낸 긍정적인 감상 포인트를 서술적으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하츠투하츠 RUDE!>

Yeah, let's go

Yeah, yeah


Yeah I walked right in

스치는 순간 모두가 My friend

여기저기서 인사를 건네 Yeah yeah

다 자연스럽게 알아 Give me space

언제나 그래 눈에 띌 My face

흘겨보지 마 이건 No race

Nuh uh uh uh


누가 뭐래도 평범한 건 지루해

뭐든 맘대로 (내 맘대로)

철이 없대도 재밌으면 That's okay

Not enough want more


날 향한 시선에 “Hate me?”

누가 뭐래도 Can't change me

지금 이대로 좋아

나다울 때 누구보다 눈부셔 난

I've been actin' too


RUDE!

이랬다저랬다 No rule

꽤나 뻔뻔한 Attitude

(I'm not bad)

You can't make me act right


RUDE!

I don't care 이게 나라구

아무렇게나 추는 춤

(따라 해)

You can't make me act right


쉿, 아니 더 Loud yuh

소리 질러 볼까 Yuh

늘 시간은 So tight

어른이 없는 세상


오늘은 찾아 That's my type

자, 눈 맞춰 볼까

미리 걱정하는 건 버려 잠깐

We living that good life, good life


꾸밈 없을수록 Better

더 자연스럽게

망설임은 Never

이끌린 대로 해

나다울 때 누구보다 눈부셔 난

I've been actin' too


RUDE!

이랬다저랬다 No rule

꽤나 뻔뻔한 Attitude

(I'm not bad)

You can't make me act right


RUDE!

I don't care 이게 나라구

아무렇게나 추는 춤

(따라 해)

You can't make me act right


내 멋대로 Move

Make me act right

내 멋대로 Move

Acting too rude, uh


톡 쏘는 말투도

숨김없는 표정도

솔직한 그대로

Feel so cool

여기저기 다 부러운 눈빛

Don't call me darling

I'm too rude!


You know what he said to me?

What?

He was like,

“You are so rude”

And I was like,

“Boy, does it look like I could care?

I couldn't even care less!”


RUDE!

이랬다저랬다 No rule

꽤나 뻔뻔한 Attitude

(I'm not bad)

You can't make me act right


RUDE!

I don't care 이게 나라구

아무렇게나 추는 춤

(따라 해)

You can't make me act right


내 멋대로 Move

Make me act right

내 멋대로 Move

Make me act right 


뻔뻔해서 더 사랑스러운 '나다움'의 미학

이 곡을 관통하는 가장 큰 긍정적인 메시지는 바로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는 당당함'이에요. 가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요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아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구절들이 가득해요.


"날 향한 시선에 “Hate me?” 누가 뭐래도 Can't change me / 지금 이대로 좋아 나다울 때 누구보다 눈부셔 난"


저는 이 파트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짜릿해져요. 사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튀어서 미움받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늘 품고 살잖아요. 저 역시 얼마 전 직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할 때, 주변의 눈치를 보느라 제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꾹 삼켰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 집에 오는 길에 이어폰으로 이 노래를 들었는데, "누가 뭐래도 날 바꿀 수 없고, 내 모습 그대로가 가장 눈부시다"라는 가사가 마치 제 어깨를 토닥여주는 것 같았어요.


남들의 기준에 맞춰 억지로 나를 바꾸는 것보다, 조금은 서툴고 철없어 보일지라도 내 본연의 모습을 사랑하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음악을 통해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규칙 없는 세상,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하는 힐링송

'RUDE!'의 또 다른 매력은 듣는 이로 하여금 일상 탈출의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이에요.


"이랬다저랬다 No rule / 꽤나 뻔뻔한 Attitude / I don't care 이게 나라구 아무렇게나 추는 춤"


이 훅 파트는 한 번만 들어도 뇌리에 박힐 만큼 중독성이 엄청나요. 'No rule'이라는 가사처럼, 음악 자체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흘러가죠.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빽빽한 스케줄과 규칙 속에서 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보다 더 짜릿한 해방감을 주는 노래가 있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금요일 퇴근길에 이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들을 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일주일 동안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와 무거운 책임감이 "I don't care 이게 나라구!" 하는 당당한 외침과 함께 한순간에 날아가는 기분이 들거든요. 정형화된 틀을 깨고 "아무렇게나 추는 춤"처럼 내 멋대로 움직여보라는 메시지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최고의 긍정 에너지가 되어줍니다.


솔직함이 무기가 되는 시대, 당당한 소통 방식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가사는 더욱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변해요.


"톡 쏘는 말투도 숨김없는 표정도 솔직한 그대로 Feel so cool / 여기저기 다 부러운 눈빛"


과거에는 조용하고 조신한 태도가 미덕으로 여겨졌다면, 지금은 자신의 감정을 투명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쿨하고 멋진 것'으로 여겨지잖아요. 이 곡은 톡 쏘는 말투나 숨김없는 표정을 '무례함'으로 치부하기보다, 가식 없는 순수한 '솔직함'으로 재해석하고 있어요.


중간에 나오는 나레이션 파트인 "Boy, does it look like I could care? I couldn't even care less!"라는 고백처럼, 타인의 무의미한 지적이나 억압에 "내가 상관할 바야? 난 전혀 신경 안 써!"라고 받아치는 당당함은 정말 닮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에요. 저도 가끔 대인관계에서 서운한 일이 있어도 겉으로 웃으며 참아 넘기느라 속앓이를 할 때가 많았는데, 하츠투하츠의 당당한 태도를 배우고 나니 제 감정에 조금 더 솔직해져도 괜찮겠다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하츠투하츠의 행보

결과적으로 하츠투하츠의 'RUDE!'는 단순히 '예의 없게 행동하자'는 일차원적인 반항을 말하는 곡이 아니에요. 타인이 정해놓은 엄격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내 안의 진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자존감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아주 건강하고 긍정적인 곡이랍니다.


통통 튀는 하우스 비트 위에 얹어진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래핑, 그리고 당돌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말괄량이 콘셉트는 이 곡을 듣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어요. 자존감이 뚝 떨어져서 위로가 필요할 때, 혹은 매너리즘에 빠져 일탈의 짜릿함이 그리울 때 이 노래를 꼭 들어보시길 권해드려요. 하츠투하츠가 전하는 긍정적이고 당당한 에너지가 여러분의 하루를 누구보다 눈부시고 특별하게 만들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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